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크튜러스 멩스크/협동전 임무 (문단 편집) === 강제 징집 === || [[파일:Sc2_co-op_Mengsk_Forced Conscription.png]] ||<-9> {{{#000000 '''강제 징집'''}}} || || {{{#000000 능력}}} ||<-9> 대상 지점에 부대원 6명이 들어있는 보급 벙커 투하, 충전 대기시간 60초, 투하 시간 3초, 최대 4스택 저장 || || {{{#000000 비용}}} ||<-9> 통치력 25 || || {{{#000000 설명}}} ||<-9> 궤도로부터 6기의 불운한 부대원이 들어 있는 보급 벙커를 투하합니다. || 멩스크의 기초 스킬로 발동 시 지정 위치에 보급 벙커 1동과 부대원 6명을 낙하시킨다. 얼핏 설명만 보면 그 위력을 체감하기 힘들지만, 실상은 '''모든 사령관들의 패널스킬 중 가장 효율이 좋은 스킬'''이자 '''멩스크의 스킬들 중 가장 중요한 스킬'''이다. 물론 이 패널의 자체적인 화력은 크게 좋다고 보긴 어렵다. 자원으로 환산하면 광물 340만큼을 한번에 지원한다지만, 결국 체력 400, 화력 6x6의 벙커 한동을 내리는게 전부라 여타 사령관들이 비슷한 에너지로 공세 하나를 절멸시킬 수 있는데 반해, 조금만 타이밍이 지나도 벙커 하나로는 공세를 상대하는 것 조차 버겁기 때문. 하지만 이 패널의 숨은 진가는 '''보급품을 12씩이나 지원하는 보급벙커와 일꾼으로 전환이 가능한 부대원 6기를 제공한다는 것'''. 특히 마스터 레벨 3번째 특성의 '초기 통치력 증가'에 포인트 25를 몰아주는 순간 시작부터 하나를 떨구게 되는데, 이는 '''인구수 12+일꾼 6기'''를 공짜로 받아가는 사기적인 부스팅이 가능해진다. '''사실상 멩스크의 초반 부스팅 원동력이자, 멩스크가 그 하자 많은 유닛들을 데리고도 중위권~상위권 티어의 잠재력을 보여주는 원동력'''이 되는 이유이다. 거기다 패널 하나의 자체능력은 그닥일지 몰라도, 떨구는 보급벙커는 업그레이드를 통해 강화가 가능하고, 강화를 전부 마치면 체력 600, 방어력 3이라는 준수한 탱킹건물로 변모해 전투마다 1~2개씩 떨궈주면 눈에 띄게 탱킹을 수행해주는 면모도 보여준다. 또한 멩스크의 기계 유닛들은 별도의 체력 회복 수단이 없기 때문에, 벙커를 하나 떨궈서 부대원들을 인부로 바꿔 주면 수리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상술한대로 1기의 자체적인 능력이 에너지 대비 좋다고 보긴 힘든 스킬이라 멩스크 유저의 숙련도에 따라 그 위력이 천차만별로 갈리는 스킬이다. 잘 쓰면 탱커+수리기지+보급의 문제를 모두 해결하는 초고성능 만능 스킬이지만, 제대로 쓰지 못하면 그저 에너지 25를 날려버리는 일회성 투척 스킬에 지나지 않는다. 전장의 안개가 낀 지역[* 회색 그림자가 낀 지역]에도 특별히 시야를 밝힐 필요 없이 떨어트릴 수 있지만, 아예 까만 지역에는 투하가 불가능하다. 공허의 출격처럼 바위멀티가 까맣게 된 곳에는 불가능하지만[* 하지만 광물 근처에 시야가 2x2 사이즈로 밝혀져 있어서 멀티의 가장 윗쪽 광물 위에 떨구면 바로 바위 타격이 가능하다.], 망각행 급행열차처럼 기본적으로 멀티 지형정보를 제공하는 맵에서는 정찰 없이도 바로 벙커를 내려 바위를 깰 수 있다. 물론 안개가 낀 지역에 본대가 돌입하기 직전에 투하해 탱킹을 시키는 전투적인 역할을 맡길 수도 있다. 참고로, 마스터 레벨 3번 특성과 멩스크 통치력 수급의 너프의 사실상 원인이 된 스킬에 가까운데, 본래 멩스크는 자연적으로 오르는 통치력 수치가 극악인 대신, 계산되는 통치력 증가치가 '120초' 단위였고, 초기 통치력 역시 지금의 30이 아니라, 최대 레벨 60이었다. 참고로 이때 멩스크는 '''버그로 부대원 낙하기가 아예 안되던 시절'''이었는데, '''넘쳐나는 통치력으로 벙커를 미친듯이 떨궈 낙하기를 대체하는 정신나간 플레이'''를 선보였고, 초반에도 벙커를 2동이나 내려 남들 본진 최적화도 안끝냈는데 혼자 본진+멀티 최적화를 끝내고 유유히 병력을 뽑아대기 시작했다. 그것도 '''남들은 초 단위로 최적화를 하는데 멩스크는 진짜 대충 플레이해도 저 스피드가 나왔다'''는 것에서 이 스킬이 가진 부가적인 잠재요소가 얼마나 흉악한지 알 수 있다. 판정상으로는 병력이 먼저 생성된 뒤에 벙커가 제공하는 보급품이 제공된다. 따라서 보급품 여유가 6 미만일 때 강제 징집을 쓰면 그 약간의 시간차 동안 인구수가 잠깐 막힌다. 현재 인구가 195 이상일 경우에는 200보급품을 초과해 유닛을 생산할 수 없는 것과 같이 아예 사용할 수 없다. 위쪽 문단에서 언급했던 멩스크 너프 전에는 순서가 반대여서 사용 후 인구수가 추가로 가산되는 개념이었는데, 그 결과 200을 초과하는 대부대 양산이 가능해지자 패치로 막히게 된 것이다.[* 인구 1만 남아도 벙커 4개를 동시에 떨궈버려 인구를 최대 223까지 부풀리는 짓이 가능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